인쇄 기사스크랩 [제894호]2015-06-11 17:05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개교 4주년 기념식 치러

모두투어가 운영중인 관광 관련 직업교육전문학교 ‘서호관’이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취업률 80% 넘는 국내 대표 직업전문학교 성장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이 지난 10일 제 4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형근 학장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 학교의 자립기반을 조속히 구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서호관은 2011년 6월 신설된 직업교육전문기관으로 모두투어의 설립자 우종웅 회장이 ‘호텔관광산업 인재양성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지난 해 5월 인수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자본금을 31억 원에서 46억 원으로 증가시켜 더욱 공격적인 교육투자와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내빈 대표로 참석한 모두투어 홍기정 부회장은 “모기업인 모두투어를 중심으로 모두투어그룹의 전 계열사들은 서호관의 인재양성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서호관은 그간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대표적인 전문학교로 노출된 바 있다.



현재 2016년도 신입생 및 2015년도 가을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전공은 호텔관광경영전공,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hvc.sc.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