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4호]2015-06-11 16:40

아웃리거 코 사무이리조트 인수 및 세일즈 나서

아웃리거그룹이 지난달 29일 태국 코 사무이리조트를 인수, 본격적엔 세일즈 활동에 나섰다.
 
아웃리거그룹이 태국 아카린(AKARYN) 코사무이리조트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웃리거는 인수작업을 지난달 29일 완료해 본격적인 고객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대런 애드먼스톤 아웃리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 책임자는 “이번 코사무이에서의 인수 작업은 푸껫, 모리셔스, 몰디브와 피지에 이어 아웃리거 그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코사무이에서의 도전도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 리조트의 총 지배인으로는 로리 켐벨이 임명됐다. 그는 아웃리거 라구나 푸껫 비치 리조트에서 마케팅 및 세일즈를 담당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호주, 홍콩, 스페인 호텔 등에서 고위 임원 경력을 가지고 있다. 로리 켐벨 코사무이 신임 총지배인은 “동남아 특유의 아름다운 해변과 앙 통(Ang Thong) 해양 국립공원 등 세계적인 코사무이에서 여행객들이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웃리거 코사무이리조트는 가든 풀 스위트(27객실), 가든 풀 빌라(18객실), 그 외 오션 뷰/오션 프런트(총 52객실)과 5개의 레스토랑으로 시설이 구성 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웃리거 공식 한국사무소(02-733-903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