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3호]2015-06-05 11:38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시 한국 진출
 크로아티아관광청은 자그레브시관광청과 함께 오는 1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크로아티아 관광 워크숍 2015’를 개최한다.

크로아티아는 지난해 ‘꽃보다 누나’가 방송된 이후 최고의 여행지로 떠오르며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실제 방문객 역시 2013년 74,579명에서 지난해에는 252,517명으로 무려 239%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크로아티아 관광 기관 및 업체를 비롯해 특별 협력사인 터키항공 등 총 17개 기관 및 회사가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전반부에서는 크로아티아 및 자그레브 관광청이 관광지 전반에 대해 발표하고 터키항공이 크로아티아를 연결하는 항공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이어 여행사들과 크로아티아 참가 기관 및 회사들이 1:1로 만나 실질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크로아티아 관광 워크숍에 참가하는 기관 및 업체는 다음과 같다.

△크로아티아정부관광청 △자그레브 시 관광청 △터키항공 △Adria Happy Tours(유럽투어 오퍼레이터) △Adria putovanja(여행사) △Adriatic Excursions doo(여행사) △Atlantis travel(DMC) △Gea Travel(투어 오퍼레이터) △Gulliver Travel(DMC) △Katarina Line(인바운드 투어 오퍼레이터) △KOMPAS ZAGREB(여행사) △Lea Gabriela(인바운드 여행사) △Lika Senj County Tourist Board(리카 세니 지역 관광청) △Obzor putovanja(인바운드 & 아웃바운드 여행사) △Palma Travel(여행사) △Dubrovnik Neretva County Tourist Board(두브로브니크 네레트바 지역 관광청) △Uniline(D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