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3호]2015-06-05 10:38

남태평양 탐험대 FIJI 상륙작전 성공

투어익스프레스의 여행 서포터즈 드림하이어 3기가 FIJI 탐험에 나선다.


투익 서포터즈 ‘드림하이어’ 3기 출범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 이하 투익)의 드림하이어 3기가 남태평양 피지로 출발했다.

드림하이어는 투익의 여행 콘텐츠 및 다양한 테마를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지난 달 27일 약 1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총 5명이 3기로 선발됐다.

드림하이어 3기는 ‘남태평양 탐험대’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3일 난디 공항에 도착했으며 향후 7박 9일의 일정으로 FIJI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 및 자연 유산 등을 탐험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신혼여행지로만 열려졌던 FIJI의 이미지를 더욱 세분화 시키고자 배낭여행, 크루즈, 힐링 등 개성 넘치는 콘셉트에 따라 자연환경, 리조트, 전통 문화, 쇼핑, 먹거리 등 FIJI의 모든 즐길거리를 체험한다.

한편 FIJI는 ‘남태평양의 허브’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등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한국에서 피지로 가는 방법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거나 홍콩을 경유해 피지의 국적기인 피지에어웨이즈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두 주 3회 운항되며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할 시 비행시간은 약 9시간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