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3호]2015-06-05 10:37

삼시세끼 차줌마, ‘괜히 박사가 아니야’



여행박사, 차승원 내세운 TV CF 론칭해
 
 
국민배우 차승원이 ‘여행박사’로 변신했다. 여행박사가 론칭한 ‘괜히 박사가 아니다’ CF 시리즈에 전격 발탁돼 깨알 같은 여행 팁을 선보이며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됐다.

여행박사가 회사 이미지를 잘 나타내줄 수 있는 광고 모델로 차승원을 낙점했다. 배우 차승원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집어주는 여행박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배우 차승원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홋카이도 편과 보라카이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홋카이도 편은 가사에 찌들려 갱년기 우울증에 시달리는 주부의 일상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보라카이 편은 업무 과부하 속에서도 “안 돼”라고 말하지 못하고 야근에 돌입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행박사 마케팅팀 심원보 팀장은 “여행박사 차승원 CF는 벌써 직원 시사회에서 한 편의 웹툰 같이 유쾌하다는 반응을 얻었다”며 “평소 고객들에게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는 여행박사 직원들의 열정이 알짜 해외여행 팀을 콕콕 찔러주는 차승원의 능수능란한 연기로 잘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행박사는 CF 출시에 맞춰 6월 한 달 동안 ‘내가 바로 여행박사’ CF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승원이 알려주는 홋카이도와 보라카이 여행 꿀팁 CF를 감상한 다음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망라해 내가 알고 있는 여행 꿀팁을 적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여행박사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박사 포인트를 지급하고 228명에게 총 2500만 원에 달하는 선물을 증정한다. 4주간 매주 당첨자를 발표하는데 1등 2명에게는 100만 원 여행상품권, 2등 5명에게는 50만 원 여행상품권, 3등 10명에게는 10만 원의 여행상품권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