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2호]2015-05-29 12:20

롯데제이티비 ‘2015 드림콘서트’ 후원
부스 통해 외국인 관객 4만 명과 소통
 
롯데제이티비가 한류열풍으로 한국을 찾은 4만여 명의 외국인들과 ‘2015 드림콘서트’현장에서 만났다.
 
롯데제이티비가 지난 2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드림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에 시작한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 목적의 콘서트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아왔다.

롯데제이티비는 외국인 관객을 위해 공연장 외부에 부스를 운영해 해외 각국에서 온 관객들을 맞이했다. 동 행사 후원을 통해 롯데제이티는 각 국의 관객들에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셈이다.
드림콘서트에 참여한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많은 외국인 관객들이 드림콘서트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에서 한류 붐을 다시금 느꼈다”며 “자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등 인기 아이돌그룹 30여 팀이 총 출동해 상암에 별을 수놓았다. 특히 각 국에서 모인 4만여 관객은 가수들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열띤 환호로 화답하며 뜨거운 무대를 즐겼다.
문의 02)3782-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