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2호]2015-05-29 12:08

대전에서 新 비즈니스 기회 창출
안토르 2015 트래블마트 성료
 
 
안토르가 대전/충남 트래블마트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한 대전마케팅공사 측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손병언 회장, 이명완 사장.
 
주한외국관광청협회(회장 손병언 이하 안토르)가 지난 14일 대전에서 개최한 <안토르 2015 트래블마트>가 대전시와 세종시 그리고 충청남도 지역 80여 개 여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트래블마트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여행사들이 참석해 각 관광청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자료를 주고받고 상담을 펼쳤다. 또 관광청들이 별도로 마련한 여행지별 시청각 자료를 감상하는 기회도 가졌다. 상담 시간 후에 진행된 오찬에서는 각 기관들이 다양한 경품을 전하는 행운권 추첨도 더해졌다.

손병언 회장은 “안토르 트래블마트에 대한 대전과 충청남도 여행사들의 관심과 많은 참석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최근 들어 대전과 충남 지역은 해외 여행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많은 관광청들이 주력하고 있는 지역이다. 대전은 다양한 관광관련 기반시설은 물론 교통의 요충지라는 장점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 세계 속의 대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대전을 MICE목적지 및 관광지로 홍보마케팅 하고있는 대전마케팅공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여행사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이에 안토르는 본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의 답례로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