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2호]2015-05-29 11:16

KRT의 프리미엄 여행 멤버십카드 ‘타가카드’가 뜬다

KRT가 3차로 공개한 TV CF 타가카드편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휴양지 전용 혜택카드인 ‘타가카드’ CF 이후 반응 높아
 
 

KRT에서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타가카드가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다.



KRT가 독자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 타가카드는 여행지에서 여러 가지 편의 시설 이용 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KRT 제휴 카드이다.



KRT는 지난해 남태평양 휴양지인 사이판 여행 시 현지의 맛 집, 쇼핑, 관광지, 레저 등에서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본인과 동반자까지 카드 하나로 모두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KRT에서는 타가카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이를 더욱 확장, 사이판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서비스를 현재 오키나와, 보라카이 지역으로 넓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KRT에서는 타가카드의 혜택을 강조한 TV CF ‘여행바보 타가카드 편’도 제작해 현재 공중파 및 케이블TV, IPTV 채널을 통해 5월부터 송출하고 있다. 해당 광고 방영 후 모델 은지원이 직접 먹어보고, 놀아보고 체험해 보는 멤버십 혜택에 대한 참신한 소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 타가카드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KRT 마케팅팀 관계자는 “사이판에 이어 오키나와, 보라카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타가카드의 반응이 좋아 점차적으로 사용 가능 지역을 넓혀 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타가카드와 같은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타가카드는 KRT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역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카드 수령은 출국 당일 공항에서 여행지 지도와 함께 수령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t.co.kr) 및 대표 번호(1588-0040)으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RT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박람회인 메가쇼에 여행 업계 최초로 참가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가쇼는 주부를 타깃으로 하는 리빙 박람회로 KRT의 주요 고객층과 일치해 현장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