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2호]2015-05-29 11:14

시즌 따라 떠나는 ‘참좋은 맞춤 캐나다여행’





3개 시즌으로 구별, 여행 적기 맞춰 투어진행
 


 
참좋은여행이 시즌 따라 캐나다 고유의 풍경을 감상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좀 더 다양한 곳에서 머물도록 계절 맞춤형 일정이 제공된다는 것.
캐나다는 넓은 국토 때문에 나라를 통틀어 날씨를 하나로 규정할 수는 없지만 북반구에 위치해 한국과 같이 크게 사계절로 구분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여행사가 떠나는 시기와 상관없이 일 년 내내 동일한 일정의 상품을 판매한다.
참좋은여행은 4월~5월, 6월~9월, 10월 세 가지 시즌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특징에 맞춰 둘러보기 좋은 곳에 머물도록 일정에 차이를 뒀다.



캐나다의 4~5월은 서울의 초봄 날씨와 비슷하다. 이에 자연 친화적인 휘슬러 지역을 일정에 추가해 캐나다의 봄을 빨리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년 5월이면 수도 오타와에서 튤립축제가 시작된다. 축제기간 안에 출발할 경우 축제에 직접 참여해 거리공연, 전시회 등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로키 산맥의 대표적인 호수 모레인과 페이토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6~9월로 이 시기에 가면 로키 산맥 3일 일정이 포함된다. 산속에 자리한 오두막에서 2박하며 3일 내내 로키에서 머무는 꽉찬 일정이다.



10월에는 캐나다 전역에서 단풍을 볼 수 있다. 캐나다 메이플 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돼 퀘벡 시티까지 장장 800km로 이어지는 단풍길. 이중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로렌시아 고원의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을 둘러본다.



참좋은여행의 ‘테마가 있는 캐나다 완전 일주’ 상품은 10박 12일 일정으로 상품가격은 370만 원부터.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중 하나를 이용한다. 왕복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사/차량/가이드, 관광지입장료(선택관광제외), 1억 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된다. 문의 02)2188-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