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2호]2015-05-29 10:41

중세로 떠나는 낭만적인 시간 여행~

영화 ‘미드나잇 파리’처럼 과거 중세시대의 낭만적인 하룻밤을 꿈꾼다면
내일투어에 주목하자. 사진은 프랑스 누아제 고성.




내일투어, 프랑스 고성호텔 금까기 출시
 


 
내일투어가 ‘프랑스 고성 호텔 금까기’상품을 출시했다. 일반적인 유럽 여행을 탈피해 좀 더 럭셔리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원한다면 제격이다.



내일투어 고성 금까기를 이용하면 프랑스를 대표하는 도시 파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트라스부르, 중세 귀족들의 고급 휴양지였던 샹티이,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유명한 샤르트르, 동화 같은 고성으로 둘러싸인 도시 뚜르 등을 여행하며 100년 이상 된 고성에서 묵을 수 있다.



관련 상품은 △누아제 고성 금까기 △데스클리몽 고성 금까기 △몽빌라젠느 고성 금까기 △ 디본느 고성 금까기 △릴 고성 금까기 △디센부르 고성 금까기 △샤또 드 질이 고성 금까기 △아르티니 고성 금까기 △도멘 드 보브아 고성 금까기 △슈아쇨 고성 금까기 등 총 10개 다.



본 금까기의 특징은 파리에서 3시간 이내 인기 도시에 자리한 고성 호텔 중 호텔 평가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얻은 곳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또한 파리에서 고성이 위치한 기차역까지는 고속 왕복 열차로, 기차역에서 고성 호텔까지는 왕복 픽업 차량으로 이동해 편리하다.


여기에 파리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 파리 시내 상세 지도, <프랑스로 가출하기> 가이드북, 몽쥬 약국 할인 쿠폰, 시크 아웃렛 및 맥아더글렌 아웃렛 VIP 할인쿠폰, 포토북 1만 원 이용권까지 모두 상품에 포함된다. 가격은 5박 7일 고성 호텔 2박 기준으로 182만 원 부터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내일투어 홈페이지(http://www.naeil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