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계약 및 정산 역할 크게 증대 전세계 여행재벌 그룹 Travelport의 계열회사 GTA(Gullivers Travel Associates) 국내 총판 한국법인인 (주)걸리버스트래벌어소시에이트코리아(지사장 박상호)가 지난달 1일 그간 GTA Hong Kong의 영업대리점(GSA)으로서의 사업구조에서 독립된 한국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에 GTA의 국내 총판 현지법인으로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모든 계약관계나 여행대금 정산이 GTA와 직접 진행된다. GTA 한국법인의 업무범위는 ▲국내·외 여행상품 총괄 홀세일 영업 ▲영업지원 콜센터 운영 ▲해외 여행상품 홍보 및 마케팅 ▲여행대금 정산 및 수금업무 등이다. 대표이사인 박상호 사장은 “국내총판 현지법인의 업무를 통하여 한층 나아진 서비스로 여행업계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GTA 한국법인은 서울과 부산에 각각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GTA는 여행산업에서 지상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투어 오퍼레이터, 여행사,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웹사이드 등을 제공한다. 또한 Travelport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행 기업 중 하나로 여행 도매업체를 포함하여 총 20개의 주요 여행 관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 2107-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