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명품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대대적인 상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최근 인사동으로 사옥을 옮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한국관광명품점은 5월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등을 위한 감사선물 구입 시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 관련학과 학생 등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이벤트가 병행된다. 특히 5월은 다양한 관광 관련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수요 유치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다기세트나 인물상 시리즈(조선왕, 왕비세트), 홍삼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상품도 풍성하다.



명품점을 운영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측은 “본 이벤트를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내외국인의 호감도를 높이고 한국전통 관광명품의 상징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및 지인들에게 그간 미뤄왔던 마음을 한국관광명품을 통해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명품점은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관광기념품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상품을 엄선해 전시 및 판매하는 기념품점이다. 순수 국내 장인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우수한 품질의 기념품을 비롯해 손자수, 목베게, 당의자수 앞치마, 전통문양 부채, 홍삼정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2079-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