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9호]2015-05-08 12:35

KRT, 업계 최초로 남프랑스 연계 서유럽상품 선봬

 


KRT가 남프랑스와 서유럽 주요 지역을 접목한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KRT가 출시한 이번 상품은 기존의 서유럽 대표 관광 코스에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코스를 접목시킨 점이 특징이다.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코트다쥐르는 지리적으로 이탈리아의 리비에라로부터 서쪽으로 이어지고 알프마리팀 주의 지중해 해안을 따라 망통, 모나코, 니스, 앙티브와 칸에 걸친 지역을 말한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유명하지 않으나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코발트 빛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지역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많은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 예술적 볼거리들이 풍부하며 윈스턴 처칠이 자주 찾는 휴양지, 코코샤넬이 별장에 머물며 자서전을 썼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여행상품에는 지중해의 꽃이라 불리는 니스와 지중해와 하늘이 맞닿은 에즈 빌리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인 모나코 공국까지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콘셉트는 ‘바람을 담다’, ‘머무르는 순간’이라는 두 가지 주제. ‘바람을 담다’는 남프랑스 지역을 포함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로 구성한 3국 9일 코스이며 ‘머무르는 순간’도 남프랑스 지역을 포함해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등을 여행하는 5국 10일 코스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문의전화(1588-004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