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8호]2015-04-24 12:37

혜초여행사 트레킹 신상품 출시

혜초여행사가 올해 3가지 트레킹 신상품을 출시했다.
중국/발리/알프스의 명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레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중국, 발리, 알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혜초여행사가 ‘2015 혜초트레킹 신상품-도전하는 그대가 아름답다’ 기획전을 선보인다. 혜초여행사가 새롭게 출시한 3가지 신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설보정 B.C+구채구/황룡 트레킹 7일은 5월 30일 첫 출발한다. 중국 성도에서 450km 떨어진 민산산맥에 자리한 아름다운 비경인 구채구와 황룡이 주인공이다. 하이라이트는 민산산맥의 발원지인 만년설산인 5,588m에 자리한 설보정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트레킹이다.

신비한 물빛의 연못이 즐비한 카르스트 지형의 ‘황룡 이지트레킹’과 야생초원에서 마주하는 만년설산 ‘설보정 B.C 트레킹’, 유유자적 트레킹으로 즐기는 동화의 세계 ‘구채구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159만 원부터다.

△인도네시아 화산트레킹+발리 7일 상품은 6월 23일 첫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229만 원부터다. 본 상품 일정은 인도네시아 내 분포돼 있는 400여 개의 화산 중 가장 아름답다는 브로모(Bromo) 화산의 분화구 모습과 자바 섬 최고봉 스메르(Semeru, 3,767m) 정상에 도전한다. 또 발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바뚜르 이지트레킹’도 포함됐다.

끝으로 △알프스 트레킹의 클래식 격인 뚜르드 몽블랑+밀라노 관광 13일 상품은 7월 1일 첫 출발한다. 샤모니 몽블랑의 산군을 따라 순환하는 정통 트레킹 코스인 뚜르드 몽블랑은 낮에는 눈부신 설산과 흐드러진 야행화가 핀 초원을 따라 걷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알프스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가격은 489만 원부터.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혜초여행사 홈페이지(www.trekking.kr) 또는 전화(02-6263-2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권초롱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