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7호]2015-04-17 14:09

모두투어, 계림 연계 남녕 특가상품

모두투어가 대한항공의 중국 남녕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남녕 상품 일정 중 하나인 양삭의 세외도원.



5월 11일부터 대한항공 주 4회 운항
 
 

광시장족자치구 남부에 위치한 1,6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남녕(난닝)은 홍콩, 마카오와 인접해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21도로 따뜻하고 사계절 내내 푸르다 해 ‘녹색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지역인 만큼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취항기념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인천에서 남녕까지는 약 5시간의 비행 거리로 닿을 수 있고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운항으로 다양한 요일에 출발이 가능하다. 또한 3박 5일과 4박 6일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고 준 4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남녕뿐 아니라 인근 도시인 계림과 그 근처의 작은 마을 양삭까지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림은 중국여행의 절정이라 할 정도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지만 양삭은 패키지 여행자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곳이다.

작은 계림이라고도 불리는 양삭은 중국에서 서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와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모여 활기 넘치는 마을이다. 특히 양삭의 ‘세외도원’은 중국 내에서도 AA급 관광지로 관광객에게 수려하고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아울러 중국서커스와 발레의 절묘한 조합을 이루는 ‘몽환이강쇼’, 계림 산수 관광의 백미 ‘어강유람’ 등의 명소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상품가는 59만 9천 원부터다.


한편 모두투어 고객안심카드로 조금 더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고 목 베개를 제공해 편안한 기내여행을 할 수 있으며 여행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중국의 계화차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