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7호]2015-04-17 14:08

한여름, 알래스카로 떠나보는 건 어때요?

한진관광이 대한항공 앵커리지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알래스카 6일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콜롬비아 유람선에서 볼 수 있는 광경.




한진관광 단 2회 출발 알래스카 전세기 상품 운영
 
 

한진관광이 대한항공 앵커리지 직항으로 구성한 알래스카 6일 전세기 일정을 선보여 판매중이다. 지난 4년간 앵커리지 직항 전세기 운영 노하우가 축적된 한진관광 대표 상품으로 8월 8일과 12일 단 2회 출발한다.


한진관광이 출시한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6일 상품’은 일정별로 ‘발데즈 코스’, ‘위디어 코스’, ‘타키트나 코스’ 세 가지로 나눠져 선택의 폭이 더욱 넓다. 모두 기본 관광 코스로 알래스카의 대표 관광지인 세계 최대의 마타누스카 육지 빙하, 스워드 엑시트 육지 빙하, 북미 최고봉 맥킨리 산을 조망할 수 있는 타키트나 관광, 알래스카 레일로드 탑승, 앵커리지 시내관광 등 알찬 일정이 포함돼 있다.


발데즈 코스는 알래스카만의 자연경관을 느끼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하는 일정으로 알래스카의 작은 스위스 발데즈 항구, 경관이 뛰어난 ‘탐슨패스’, 드라이브 코스와 이색적인 장관을 볼 수 있는 연어부화장 그리고 세계 최대의 콜롬비아 빙하 방문이 특징이다.


알래스카 전세기 상품의 기본 코스이자 최고 인기 상품인 위디어 코스는 알래스카의 대표 바다빙하인 위디어 빙하 유람선이 포함돼 있으며 앵커리지에서 스워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특급 리조트 알리에스카 1박과 앵커리지 3박으로 짐을 자주 옮길 필요가 없는 일정이다.


타키트나 코스는 기본적으로 위디어 코스와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되며 알래스카 내에서 가장 럭셔리한 롯지로 유명한 타키트나 알라스칸 롯지 1박 숙박으로 여유롭게 맥킨리 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이동거리가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가지 코스 모두 앵커리지 도심과 광활한 알래스카 삼림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수상 경비행기장 ‘Lake Hood’, 알래스카의 변천 과정과 역사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앵커리지 박물관’, 앵커리지의 세계 최대 초콜릿 분수가 있는 ‘와일드 Berry 공장’ 등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다.


한진관광의 앵커리지 직항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6일 일정’ 상품은 ‘발데즈 코스’, ‘위디어 코스’, ‘타키트나 코스’ 등 세 가지 일정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상품 가는 484만 1,800원, 484만 1,800원, 494만 1,800원부터다.


여행상품의 더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과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