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이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CZ세븐데이즈’라는 주제로 매월마다 특가항공권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달의 특가항공권은 한국-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등의 노선에 적용돼 중국노선(인천-대련 기준) 13만 2,400원부터, 동남아 노선(마닐라 기준) 32만 5,900원부터다. 미주노선(뉴욕 기준), 유럽노선(이스탄불, 파리기준)은 각각 60만 3,600원, 65만 2,800원부터 판매된다. 요금은 왕복을 기준으로 한다. 여행출발기간은 이달 8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좌석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국남방항공 공식홈페이지(kr.csair.com)에서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이 뉴질랜드관광청, 크라이스트처치공항과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여행사 직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 프로모션은 인천 출발을 기준으로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항공권 또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연계한 호주-뉴질랜드 상품 발권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방법은 매월 말 해당 항공권 구매 고객의 이름, 여행구간, 티켓 번호를 싱가포르항공 영업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더불어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은 20싱가포르달러를 제공받아 공항 내 상점을 이용할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싱가포르항공 여객영업부(02-3455-6601)을 통해 알 수 있다.
   
보물섬투어가 오는 12일까지 문화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는 보물섬 투어에서 두 번째로 실시하는 문화이벤트로 이번 주제는 ‘컬투 정찬우가 만든 빵 터지는 코믹 뮤지컬 프리즌’이다. 참여방법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벤트의 퀴즈 정답을 맞히면 된다.
퀴즈는 ‘코믹 뮤지컬 ‘PRISON’에서 4인조 □□□□□은 탈옥 후 락밴드 결성, 유명세를 타게 된다’로 보기 중 택하면 된다. 정답을 맞춘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www.vomultour.com)을 통해 알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직장인들을 위해 ‘스윗 스프링 해피아워’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동 행사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스윗 스프링 해피아워에 호텔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스페인과 북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올라 아미고 샹그리아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회식을 앞둔 직장인이나 저녁 데이트를 즐기고자 하는 연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인 동 프로모션은 2인 기준 5만 원이다.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한다. 행사가 끝난 5월 1일 추첨을 통해 카페아미가 와인 디너 뷔페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문의 02)3440-8000.
   
익스피디아가 5월 황금연휴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국내 호텔을 최대 50%할인하고 있다. 예약 기간은 오는 5월 17일로 서울, 부산, 제주, 인천 등 전국 12개 도시 총 56개 호텔이 동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사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제주의 오션 팰리스호텔, 인천 하버파크호텔은 50%, 제주 호텔레오는 40%, 롯데호텔서울, 인천 호텔에어릴렉스 외 2개 호텔은 35%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인천의 호텔 에버리치와 오크우드 프리미어 외 3개 상품은 모바일 앱 전용특가 상품으로 출시 돼 모바일 이용자도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예약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www.expedia.co.kr)을 통해 알 수 있다.
   
하나투어가 ‘테마 속성’사이트를 공식 오픈한 기념으로 ‘도전 테마벨’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4일까지 실시되는 동 이벤트는 하나투어 테마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퀴즈를 맞히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 주 30명 총 12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퀴즈는 총 3개로 ‘하나투어 테마와 함께라면 여행은 □□이다’, ‘2500년 동양사상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와□□는 하나투어만의 품격있는 인문교양 답사여행이다’,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명칭은 하나투어 골프 □□□투어다’이다.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을 통해 알 수 있다.
정리=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