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5호]2015-04-03 10:21

말레이시아에서 즐기는 합리적인 풀 스윙~



“할인 프로모션으로 국내 골퍼 유혹”
 
 
말레이시아의 골프장들이 한국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다나우 골프클럽은 요일별로 다양한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골프 여행객들은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75링깃(약 2만 3천 원)부터,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주중 오전 9시 14분 이전 티타임까지 85링깃(약 2만 6천 원)부터, 일요일 오후 105링깃(약 3만 2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다나우 골프클럽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8홀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izzat@danaugolf.com)

△부킷 웅굴 골프 앤 컨트리클럽은 ‘웅굴 프리빌리지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0링깃(약 8만 5천 원)으로 카드를 구매하면 한 달 간 주중,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 부킷 웅굴 CC는 로날드프림이 설계한 18홀 코스로 난이도가 다소 높은 언덕진 코스들이 많다. 이곳에서는 프리폼 수영장, 어린이 풀장, 스누커, 게임룸, 연회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골프 이외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문의(info@bukitunggul.com)
△호라이즌힐스 골프 앤 컨트리클럽은 오는 30일까지 주중 오후 143.10링깃(약 4만 4천 원), 주말 낮 233.30링깃(약 7만 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코스는 18홀로 유명한 코스 설계가인 로스왓슨이 제작했다. 많은 홀이 티에서 그린까지 상당한 굴곡을 보이고 있어 도전정신이 강한 골퍼들에게 추천한다. 문의(general@hhgcc.co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