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5호]2015-04-03 10:11

춘계 허니문을 기다리는 모두투어의 자세~

모두투어가 약 20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허니문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춘계 허니문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버킷리스트>



한 달간 직원 대상 춘계 허니문 교육 진행
 
 
모두투어네트워크는 2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허니문 트랜드에 맞춘 ‘2015년 춘계 허니문 교육’을 약 한 달 동안 진행했다.

2월 말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된 허니문 교육은 모두투어 대리점영업본부, 콜센터사업부, 제휴사업부 등 상품판매와 직결된 부서의 직원을 대상으로 했다.

모두투어는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교육 영상을 별도로 촬영해 온라인 강의로 4월 중 배포하고 대리점 직원에게도 전달해 상품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두투어가 분석한 2015년 인기 있는 허니문 콘셉트와 지역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는 여행지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웨딩 앨범을 제작하는 ‘스냅허니문’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고 유럽, 칸쿤 등의 인기 장거리지역에 이어 모리셔스나 타히티와 같은 특수지역이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유럽에서도 가장 인기 지역인 파리와 로마는 모두투어 단독 가이드 투어가 포함된 일정으로 준특급 이상의 4성 호텔에서 숙박하고 에펠탑 전망대관람 및 세느강 유람선 탑승, 이탈리아 해물정식 특식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구성했다.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그리스 산토리니는 렌터카 포함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두 곳 모두 전문 포토그래퍼가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몰디브와 더불어 럭셔리 휴양지로 떠오르는 모리셔스는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제주도와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럭셔리 리조트 ‘럭스 벨마르’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총 50여 장의 사진을 촬영해 보정 후 제공해 허니문을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