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5호]2015-04-03 08:27

중앙회 근속 사원 시상으로 결속력 다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은 지난 달 17일 중앙회 창립 52주년을 맞아 중앙회 발전에 이바지한 장기 근속 사원을 시상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날 중앙회는 10년 근속자(△정민영 관광산업국 관광진흥팀 과장 △김진 기획협력국 기획조정팀 대리)와 20년 근속자(△김영순 과장)을 선정해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 2월 26일,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빌딩에서 종로구 인사동 자체 사옥으로 터전을 옮긴 중앙회는 약 한 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관광 지원 및 활성화 업무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최대 목표는 한국관광명품점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매출 규모 확대. 이를 위해 여행사 마케팅, 온라인 및 B2B 마케팅 강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업체 코너 확대 운영, 외관 조형물 및 간판 재정비, 외부 행사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