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3호]2015-03-20 17:42

줄줄이 수상소식 내일투어, “받은 만큼 돌려드릴게요”
타이완 관광공헌 상·사회공헌 상 수상 기념 이벤트
 
 
 
내일투어가 특별한 수상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투어는 앞서 3일과 4일 각각 ‘타이완 관광절 경축대회’에서의 기업부문 관광공헌 상과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선 내일투어는 ‘2015 타이완 관광 공헌상’ 수상을 기념해 대대적인 타이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일까지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하루 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15만 원 상당의 예류-지우펀 택시투어를 공짜로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에 타이완 금까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6% 할인해주며 타이완 교통카드, 타오위엔 공항-타이베이 시내 리무진 이용권, ‘타이완으로 가출하기’, 미니가이드북 ‘오! 마이큐트 타이베이’ 등을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기억에 남는 내일투어 사회공헌 활동’에 투표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지난해 내일투어가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투표한 후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커피트럭 카페 아지트, 시립 수락 양로원 후원, 사랑의 연탄배달, 성프란치스꼬 장애 복지관 후원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르면 된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웃백 5만 원 식사권(3명), 미스터피자 식사권(5명), JTN 바다 콘서트 티켓(10명), 빈스빈스 하프와플(20명)을 준다.
내일투어 김희순 전무는 “내일투어의 사회공헌 활동은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며 “이번 수상의 기쁨 역시 내일투어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고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투어가 수상한 타이완 관광공헌 상은 타이완 정부와 관광청이 매년 타이완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기업, 인사에 수여하는 특별한 상으로 내일투어는 올해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밖에 4일에 수상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등 정부 6개 부처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내일투어는 KB금융그룹, 스타벅스코리아, 한국맥도날드 등과 함께 올해 사회공헌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수상해 주목 받았다. 문의 02)6262-5302.
정리=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