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2호]2015-03-16 08:28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지중해 7박 8일 상품 출시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얼루어호로 즐기는 서부 지중해 7박 8일’상품을 출시했다.

동 상품은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를 일주한다. 자세한 일정은 스페인의 바로셀로나를 출발해 팔마데마욜카, 프랑스 프로방스, 이탈리아 라스페치아, 피비타베키아, 나폴리, 카프리를 일주해 하루는 해상에서 머무른 후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다.

출발은 총 4회 기준 오는 6월 21일 출발하는 객실의 가격은 내측 146만 6천 원, 발코니 191만 5천 원이다. 8월 16일 출발상품은 내측 140만 9천 원, 발코니 191만 5천 원이다. 10월 4일은 내측 122만 5천 원, 발코니 163만 9천 원이며 10월 18일의 내측 객실은 124만 8천 원, 발코니 183만 4천 원이다. 객실 요금은 2인 1실을 기준으로 한 1인의 캐빈 비용이다.

얼루어호에서는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쿠아 씨어터는 낮에는 분수쇼가 펼쳐지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스킨 스쿠버 강습이 진행된다. 밤이 되면 석양을 배경으로 공연이 이뤄진다. 오팔 대극장에서는 웨스트엔드 스타일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브로드웨이팀의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비롯해 3D영화도 상영된다. 그 외에도 회전목마, 캔디샵 등이 들어서 있는 보드워크, 센트럴파크가 있다. 선실 내에는 여러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바도 만나볼 수 있다. 오푸스 메인 다이닝룸과 삼바그릴, 라이징 타이드 바가 있다. 또한 길이 12M와 넓이 9.7M의 인공파도타기, 어린이전용 워터파크, 짚라인, 암벽등반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홈페이지(www.rccl.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