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이색적인 상품을 출시했다. 쇼핑과 미식의 명소 오사카를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는 ‘오사카 골목산책 금까기’가 그것.


최근 국내에서 뜨고 있는 경리단길처럼 오사카의 뜨는 골목을 탐방하는 개별 자유여행 상품이다. 내일투어는 동 상품 예약자 전원에게 오사카 골목여행을 돕는 한정판 미니 일러스트 가이드북 <오사카 골목산책>을 비롯해 오사카 주유패스(교통패스) 1일권, 한스킨 밀키 스테인 틴츠 코랄 등 총 4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디네이터와 1:1 맞춤 상담을 통해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숙박일수, 출발 인원에 제한이 없다. 항공과 호텔이 포함된 상품가는 1인 2박 3일 기준 39만 9천 원부터다.



상품 특전으로 제공하는 <오사카 골목산책>은 내일투어와 일본 오사카 관광국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미니 일러스트 가이드북이다. 내일투어를 통해 오사카에 다녀온 4명의 일러스트 작가와 비주얼 디렉터가 직접 만든 그림과 영상으로 오사카의 숨은 골목을 소개한다. 예쁜 카페 거리 나카자키초부터 갤러리와 작은 숍이 모인 우츠보 공원, 도사보리강의 운치를 즐기는 나카노시마, 도톤보리 뒷골목 맛집 탐방까지 흥미로운 내용과 그림이 가득하다.



내일투어 해외영업2팀 임창순 부장은 “내일투어는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에 걸맞는 다채로운 맞춤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골목산책을 통해 오사카의 숨은 매력을 더욱 만끽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02)6262-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