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0호]2015-02-27 11:19

여박 ‘원데이투어’ 반년 만에 터졌다
지난달 총 매출 3억 4천만 원 기록
 
 


여행박사가 지난해 8월 새롭게 전세계 현지투어 예약센터인 ‘원데이투어’를 론칭한지 6개월여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원데이투어를 통해 지난달 송객한 인원은 2,800여 명으로 총 매출 3억 4천만 원을 기록한 것.



원데이투어는 동남아시아,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등 20여 개국 300여 개의 다양한 현지투어 상품을 판매한다. 전 세계 렌터카, 실시간 호텔예약까지 원데이투어를 통해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뿐만 아니라 출장,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으로 해외에 있는 고객들도 본인들의 스케줄에 맞춰 쉽고 편하게 일일투어 상품 이용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원데이투어의 가파른 성장은 자유여행의 낭만과 패키지여행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심플한 구성과 이용방법으로 패스, 투어, 식당예약 대행 등 현지에서 빠르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지투어 포털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원데이투어는 자사의 자유여행 베테랑 담당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15억 원의 영업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어 부득이한 사고나 여행사의 부도가 발생하더라도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70)7017-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