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9호]2015-02-12 15:57

신비로운 오로라 여행 ‘파로스’로 통한다
27일 롯데백화점 명동에서 다시 개최

권오철 작가 동행 단 1회 상품 출시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가 권오철 사진작가와 함께 ‘오로라 여행 설명회’를 진행하고
관련 단 1회 출발 상품도 출시했다.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이하 파로스)가 ‘오로라 여행 설명회’를 지난 7일 서울 시청 지하 2층 시민청에서 개최했다.


본 설명회에는 ‘신의 영혼 오로라’의 저자인 권오철 작가가 참여해 캐나다 오로라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행을 이미 준비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됐으며 오로라 여행준비 노하우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오로라를 즐기는 노하우에 대해 권오철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자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파로스는 오는 27일에도 동 설명회를 재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문화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인생을 바꾼 오로라에 대한 이야기와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로라 여행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참가비는 장소 규정상 1인 참가비 1천 원을 현장에서 지불하면 된다. 파로스는 설명회 참가자들에게 1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특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파로스는 2014/15 겨울 시즌 권오철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오로라 여행 2탄을 준비했다. 동 상품은 3월 25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이벤트성 상품으로 옐로나이프에서 4박하는 상품이다. 항공료와 유류할증료 및 택스가 포함된 상품가격은 315만 원부터다. 숙소는 코스트프레이저타워 원베드룸으로 2인 1실 이용 기준이다.



세계 유명 천체사진가 33인으로 구성된 TWAN(The World At Night)의 일원인 권오철 작가와 함께 오로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전으로 권오철 작가의 사인이 게재된 △‘신의 영혼 오로라’ 책 증정과 여권커버와 짐택 및 기내용 슬리퍼 등의 △오로라 디자인 여행기념품 △극지방 방한복 세트 등이 제공된다. 또 옐로나이프 안내서와 오로라 관광증명서 등의 △웰컴 키트와 △옐로나이프 시내관광 및 △개썰매 등의 극지방 액티비티가 포함된다. 일정은 4박 6일이다.




파로스 관계자는 “밤하늘을 수놓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오로라를 경험하기 위해선 옐로나이프가 제격이다. 특히 오로라 헌터로 불리는 권오철 작가가 동행하는 본 상품은 여행자들에게는 오로라에 대한 교육 및 사진 촬영에 대한 도움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며 개썰매와 스노우슈잉 체험이 특전사항으로 포함돼 오전 일정이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설명회 참가 신청 및 상품 예약 또는 문의는 파로스로 전화(02-737-3773)하면 된다.
권초롱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