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9호]2015-02-12 15:55

“3·1절에 울릉도-독도 여행 어떠세요?”
웹투어 자유/패키지 다채롭게 상품 출시
 


 
 
웹투어가 3·1절 기념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웹투어가 3·1절을 앞두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올해 들어 첫 출항하는 울릉도-독도 상품으로 교통편, 울릉도 관광 서비스를 포함한 2박 3일, 1박 2일 일정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다양한 테마의 울릉도 상품이 출시됐다.


우선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한 배낭 자유여행 상품이 마련돼 있고 울릉도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트레킹 상품과 가장 높은 울릉도의 풍광을 볼 수 있는 성인봉 상품이 마련돼 있다.



울릉도 배낭 자유여행 상품은 19만 9천 원부터, 둘레길 트레킹 상품은 26만 9천 원에 판매된다. 또한 울릉도 현지식 5회와 숙박 등이 포함된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은 28만 4천 원에 예약 가능하다. 상품가에는 서울-강릉(묵호) 왕복 셔틀버스, 강릉(묵호)-울릉 왕복 선박료, 숙박료 및 일정 내 조식/중식, 울릉도 육로관광코스, 현지가이드, 여행자보험 등이다. 독도관광 선박료와 케이블카, 유람선관광, 죽도 관광 및 석식 등은 가격에 불 포함됐다.



특히 전 상품에 독도를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포함돼 있으며 독도에 입항한 후에는 개인이 독도관리사무소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서 독도 명예 주민증을 신청하면 특별한 주민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