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6호]2015-01-23 08:40

모두투어 ‘Hotel Staz 명동 2호점’ 오픈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지난 22일 ‘Hotel Staz 명동 2호점(이하 Hotel Staz)’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항공사, 관광청, 여행사, 협회 등 관련 업계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Hotel Staz는 모두투어그룹의 계열사인 (주)모두투어리츠가 투자했으며 (주)모두스테이가 위탁운영을 하게 된다. 동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3층 건물에 총 174개의 객실을 보유한다.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 중심지인 명동에서 불과 5분 거리이며 비즈니스호텔로서 부대시설을 간소화했다.
 

맹찬호 모두스테이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호텔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큰 꿈으로 시작된 만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호텔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