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5호]2015-01-15 15:30

보물섬투어 비정상회담 3인방과 모델 계약

보물섬투어가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사진 왼쪽부터)
줄리안, 타쿠야, 타일러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보물섬투어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고정패널인 줄리안, 타일러 라쉬, 타쿠야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미국 버몬트주 출신 타일러 라쉬, 일본 출신 타쿠야는 JTBC채널 ‘비정상회담’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해 각자 유쾌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이들은 밝고 즐거운 여행객의 콘셉트에 맞춰 홍보 모델 촬영을 마친 상태다. 현재 보물섬투어 홈페이지 메인을 통해 비정상회담 3인방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물섬투어는 비정상회담 주인공들이 직접 추천하는 ‘설 연휴 비정상 특가’ 기획전을 마련해 판매하고 있다.


각각 타일러가 추천하는 가족여행, 줄리안이 추천하는 커플여행, 타쿠야가 추천하는 싱글여행으로 구성됐으며 ‘비정상 특가’와 ‘비정상 특전’ 등을 통해 출발 한 달 전 예약 시 상품가의 5% 할인, 15,000원 상당의 포토북 제작쿠폰 증정, 셀카봉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보물섬투어 담당자는 “이들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보물섬투어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모델을 통해 여행객들이 보물섬투어에서의 다양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