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인이 일본의 ‘도심 속 쇼핑과 먹거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을 모아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에서 특히 인기 있는 여행지역인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삿포로, 오키나와 호텔로 대욕장을 갖춘 호텔들을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삿포로 지역에는 아트 호텔 삿포로를 비롯해 총 6개의 호텔에서 온천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삿포로 크로스호텔에서는 삿포로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며 노천욕을 체험할 수 있다.




오사카에서는 호텔 호케 클럽 오사카, 도미 인 신사이바시 호텔을 비롯한 6개의 호텔에서 대욕장 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토의 미츠이가든호텔 교토 산조를 비롯한 6개의 호텔에서도 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교토 가와라마치역 부근에는 신규호텔 그랜드바흐가 지난 2014년 오픈해 깔끔한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미 인 신사이바시호텔에서는 저녁 야식으로 일본 전통 라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후쿠오카에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호텔들이 있다. 특히 호텔 리솔 하카타의 14층에 위치한 대욕장에서는 후쿠오카 시내풍경을 감상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오키나와의 르와지르 호텔 나하에서는 온천욕 뿐 아니라 파도 풀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 7개의 호텔에서도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을 통해 여행자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지역별 호텔을 선택 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조인 홈페이지(www.hoteljoin.com)를 통해 알 수 있다.
정리=이예슬 인턴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