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4호]2015-01-08 14:05

한진관광 올해도 남프랑스로 떠난다!

남프랑스 전세기 단 3회 단독 진행해





 
 

 
한진관광은 2015년 첫 번째 전세기 상품으로 남프랑스 전세기 일정을 선보였다. 한진관광 단독 출발 상품으로 오는 4월 18일과 25일, 5월 2일 단 3회 진행된다.




2014년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인 한진관광의 남프랑스 전세기 상품은 2회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검증된 상품으로 예년보다 더 알찬 일정과 합리적인 상품가로 선보여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주요 여행도시로는 마르세유, 니스,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아를, 칸, 툴루즈, 고르드 등이 있으며 예년에 비해 코트다쥐르, 미디페레네 등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더 방문한다. 또한 한 도시에서 2박씩 머무르는 여유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남프랑스는 예술적 감각이 충만하고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노트르담 성당으로 유명한 유럽 문화 수도 마르세유에서는 멋진 항구와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화의 도시 깐느(Canne)와 지중해 바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니스(Nice)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세계 3대 소국 중 하나인 모나코(Monaco)는 그레이스 켈리 왕비가 결혼식을 올린 모나코 성당과 모나코 왕궁이 있으며 절벽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마을 에즈(Eze)는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했던 중세 시가지 생폴 드 방스(Saint Paul de Vence)의 전경,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고르드(Gordes)는 돌로 된 집과 돌을 쌓아 만든 담벼락이 인상적인 마을이다.




황토 빛으로 물든 유서 깊은 작은 마을 루시용(Roussillon)과 아비뇽(Avignon)에서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고딕 양식의 교황청 ‘팔레 데 파프’와 베네제 목사가 일생을 바쳐 지은 ‘생 베네제 다리’가 자리한다.




한진관광의 남프랑스 전세기 여행은 대한항공 마르세유 직항편을 이용한 ‘고흐가 사랑한 마을, 소도시 일주 9일 상품’, ‘예술가들이 사랑한 프로방스&코트다쥐르 9일 상품’ 등 총 2가지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내년 4월 18일, 25일, 5월 2일 단 3회 출발하며 각각 상품 가는 579만 원, 449만 원부터다.
문의 156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