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4호]2015-01-08 14:01

2015 내박 2월 12~15일 코엑스에서 열려




섬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테마 기획관 조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이 주관하는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가 ‘내나라 구석구석 행복 여행’을 주제로 오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C, D1홀에서 열린다. 중앙회는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더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 기획관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전시장은 △내나라 기획관 △섬기획관 △내고장홍보마을 △해양어촌마을 △내나라여행상품마을 △내나라특산물마을 △관광관련중소기업마을 등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섬 지역관광을 위해 섬기획관이 조성되고 해양어촌마을 및 체험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는 한편 지자체와 여행업체의 비즈니스활동이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메인 기획관에서는 국내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2030, 4050세대별 맞춤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여행 웹툰, 예술 갤러리 형식의 풍성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이 밖에 여행전문가, 여행작가를 초빙해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여행무대, 나홀로여행족을 위한 여행상품관, 각 지역 브랜드 특산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 내박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enara.or.kr) 또는 전화(02-2079-2433)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