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2호]2014-12-22 08:48

하나투어, ‘온천지 타이완’ 대중에 알려


하나투어가 타이완을 새로운 온천지로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하나투어 양명산 유황온천상품을 이용할 경우 숙박하는 티엔라이온천 호텔의 모습.






하나프리티켓, 공연티켓 최대 50% 할인

 

 

하나투어가 지난달부터 타이완의 온천 콘셉트의 상품을 출시, ‘온천지’로써의 타이완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타이완의 3대 유명온천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休 in 온천’ 상품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어떤 유형에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이미 다녀온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신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알렸다.

 

베이터우 온천상품은 아타미 온천호텔을 이용하며 85만 7천 원부터, 자오시 탄산나트륨 온천상품은 시티 스윗 자오시 호텔 혹은 로얄 온천 호텔을 이용하며 97만 9천 원부터, 양명산 유황온천상품은 로프트온천 호텔, 티엔라이 온천호텔을 이용하며 97만 9천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를 통해 연예인 슈 부부가 아들과 함께 타이완을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 때 티엔라인 온천호텔에서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의 티켓 판매 브랜드 하나프리티켓이 모바일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기 공연티켓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하나프리티켓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Happy New Year’ 프로모션은 뮤지컬 ‘킹키부츠’, ‘조로’와 더불어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과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등 전시회 티켓을 단독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리고 프로모션을 통해 티켓을 예매한 이들에게는 뉴욕 왕복항공권과 각종 인기공연 무료 관람권 등 경품 기회도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예매 시 하나투어 클럽회원은 예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문의 1566-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