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0호]2014-12-08 09:22

맛있는 호주로 마시러 떠날까?
웹투어 호주 와인 여행 집중 홍보

 
와이너리 투어로 유명한 호주 애들레이드 바로사 밸리.

 
웹투어(대표 홍성원)은 ‘맛있는 호주 - 와이너리 투어 기획전’을 마련해 올 겨울 호주 와인 여행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웹투어는 자세한 지역 소개 및 와인 정보는 물론 호주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할 경우 현지투어 최대 10% 할인과 호주여행 핸드북, 멀티어댑터와 여권커버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웹투어 측은 “호주는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의 4%를 생산하는 곳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유명 와인 생산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라며 “특히 호주 남부 지역은 와인의 재료인 과실이 잘 자라는 기후로서 넓은 자연 속에 거대한 와이너리가 펼쳐져 있다.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와이너리 투어를 꼭 체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웹투어가 추천하는 상품 중 <애들레이드 바로사 밸리 와이너리 투어>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1842년 유럽 이주자들이 처음 정착한 이후 세계 최고의 와인 산지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애들레이드 바로사 밸리는 약 150여 개의 와이너리와 셀러 도어가 있다.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신선한 제철 농산물, 호주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와인 탐방로를 드라이브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둘러보는 것이 애들레이드 바로사 밸리 와이너리 투어의 포인트다.

이 밖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지역으로 알려진 <시드니 헌터밸리>는 다양한 치즈, 수제 초콜릿, 돼지고기, 유제품, 사워도우 빵과 올리브 오일 등 풍미 넘치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투어 후에는 와인 시음 마스터 강습에 참여하거나 현지의 다양한 갤러리에서 골동품과 예술가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webtour.com) 또는 웹투어 대양주팀(02-2222-2529)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