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8호]2014-11-21 13:17

‘제주도가 2박3일이라는 편견을 버려!’ 웹투어, 제주 당일치기 상품 출시




‘제주도가 2박3일이라는 편견을 버려!’

웹투어, 제주 당일치기 상품 출시

 


 

웹투어는 연말연시를 기념해 제주 당일치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대부분의 제주 여행이 2박 3일 즉 3일 기준으로 일정이 구성되는 것과 달리 단 하루 만에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일정으로 관심을 끈다.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한라산 정상 등반 코스와 사려니 숲 길(둘레길) 트레킹 코스 중 선택하면 된다. 본 상품은 기본적으로 오전 8시경에 제주도에 도착하고 전용차량으로 여행지까지 이동한다. 여행객들이 제주도에서 개별적으로 이동했을 때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왕복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에 주력했다.

 

한라산 정상등반 코스는 9.6km의 성판악 코스와 8.7km의 관음사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한라산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이 제공된다. 한라산에서 하산한 후에는 개별적으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한라산 등반이 부담스럽다면 사려니 숲길을 방문하자. ‘제주 힐링 명소’로 널리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려니 숲길에서 트레킹을 마치면 약 1천 여 종의 식물이 있는 한라수목원과 제주수목원 테마파크에 들러 다이내믹한 제주를 느낄 수 있다

 

제주 당일치기 여행 상품은 주 3회(화, 목, 토요일) 출발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한라산 등반 여행은 10만 8,800원부터, 사려니숲길 트레킹(관광지 포함)은 13만 7,8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