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7호]2007-04-27 17:56

모기업 Travelport 올 1분기 매출 호조
걸리버, 조직 재정비 및 기업 혁신의 노력 커 걸리버와 갈릴레오의 모 기업인 ‘Travelport’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의 결과가 전년대비 약 6~7%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BITA(세전 영업이익)도 예상했던 1억1천5백만 달러보다도 증가한 약 15%를 웃돌 것으로 내다 봤다. ‘Travelport’의 이와 같은 예측 결과는 새로운 미국 항공사 계약을 통한 예상 매출 감소와 매해 계속되고 있는 환율 악재에 따른 영향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뚜렷한 계절적 추세가 2분기와 3분기의 매출을 끌어 올리고, 1분기와 4분기에는 평평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발표했다. Travelport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Jeff Clarke은 “두달 간의 영업 결과와 3월을 예측해 볼 때 올 해를 강한 시작으로 발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TOP LINE의 영업실적 상승과 조직의 재정비를 통한 비용 관리 노력의 결과”라고 언급했다. 상기 예측 결과는 회사의 결손 비용, 센던트기업으로부터의 분리 경비, 기업 혁신 경비 및 지난 2006년 4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는 조정 비용 등은 제외한 수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