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8호]2014-11-21 10:32

모두투어,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교육 실시

홍기정 부회장 특별 강연 및 실무교육 진행


모두투어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14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에 모두투어 사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지난 10일부터 6일간 2014년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강북통합지점 교육장에서 신입교육을 실시했다.

7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4명을 대상으로 모두투어의 비전과 미션 등 회사의 기본 전략을 비롯한 전반적인 여행사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첫 시간은 홍기정 부회장의 특별 강연으로 지난 25년간 모두투어의 배경과 전망에 이어 신입사원으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부서의 부서장들이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신입사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날에는 인천공항지점을 방문해 고객과 처음 대면하는 샌딩 업무와 감성서비스 자세에 대한 교육을 하고 공항을 견학해보는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6일 동안 직무순환교육으로 이뤄져 모두투어의 전반적인 이해와 타 부서에 대한 간적접적인 업무 경험을 통해 상호간에 화합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진행됐다.

인사총무팀 김세진 과장은 “신입사원에게 진행되는 교육은 조직을 이해하고 첫 사회경험에 대한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최종적으로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변화하는 환경과 기업에 맞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입사 후에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 신입사원들은 일주일간의 교육을 마친 후 17일부터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일정기간 동안 부서특성에 따른 교육을 받으며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