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7호]2014-11-14 14:40

“혼자 가면 빠를 뿐, 함께 걸어야 오래간다!”


모두투어가 상생경영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치렀다.




모두투어 상생경영 위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지난 12일, 모두투어 임직원과 25곳의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4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모두투어는 협력업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더욱 강한 화합과 소통을 다지자는 의미로 2010년부터 동일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종웅 회장을 비롯해 홍기정 부회장, 한옥민 사장 및 모두투어 각 지역 상품팀 부서장과 수년간 협력을 다진 유관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투어 상품1본부 조재광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한옥민 사장의 인사말 후 협력업체 드래곤관광 강서구 대표의 건배 제의로 이어졌다. 또한 오찬과 함께 여행 관련업계를 대표하는 여행인이 모인 만큼 업계의 주요현황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간 입장을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옥민 사장은 “모두투어의 성장에는 전국의 여행사와 협력사 그리고 유관업체들의 땀방울이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를 취하고 유관업체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들을 간과하지 않는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