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7호]2007-04-27 17:45

페니시안 플라자, ‘치산 그랜드 삿포로’로 명칭 변경
솔라레, 삿포로 데일리 운항 에어텔 출시 예정 솔라레 호텔& 리조트(www.SolareHotels.co.kr)가 삿포로 지역 고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기존의 특1급 브랜드 ‘페니시안 플라자’를 치산 브랜드인 ‘치산 그랜드 삿포로’로 변경 운영한다. ‘치산 그랜드 삿포로’는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1급 호텔의 면모를 갖췄음에도 삿포로 여행상품을 원하는 고객들 대부분이 저렴한 가격대를 요구함에 따라 중저가대의 치산 브랜드로 명칭 변경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치산 그랜드 삿포로’는 삿포로에서도 가장 역사 깊은 도시 공원으로 알려진 나카지마 공원과 삿포로 최대의 번화가에 인접해 손쉽게 백화점이나 인근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또 지상 11층 건물로 전체 규모 1백6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숙박 가능 인원도 총 3백50명. 때문에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레저 목적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원하는 투숙객에게 적합한 곳으로 익히 정평이 나 있다. 이외에도 이탈리안 식당 ‘보노’에서는 홋카이도의 다양한 식자재를 사용한 서양식 뷔페 스타일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삿포로로 가는 항공편으로는 대한항공이 데일리로 운항하고 있어 큰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의 개념으로 여행할 수 있다. 현재 한진관광 등 주요 여행사에서 80만원대의 에어텔 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어서 한국인들이 더욱 많이 삿포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