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7호]2014-11-14 11:57

“2014-15 겨울 배낭여행 미리 준비하자!”

내일투어 부산출발 할인대첩 기획전 선봬

하나투어 얼리버드 이벤트로 여행객 공략


올 겨울 배낭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여행사들의 얼리버드 기획전을 눈여겨보자. 배낭여행의 진수 유럽부터 미주, 남태평양까지 다양한 지역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사들이 겨울 배낭여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한 얼리버드 혜택과 다양한 특전으로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부터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까지 유혹에 나섰다.
 

△내일투어는 ‘2014-2015 겨울 유럽배낭 지금, 부산에서 할인대첩이 시작된다’ 기획전을 선보였다. 동 기획전은 오직 부산 출발자 고객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10종 특급 선물세트와 특급 할인을 무장해 잠재 여행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우선 내년 1월 20일과 2월 3일 단 2회 출발하는 상품 예약 시 홍콩 AEL 왕복 티켓을 무료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1월 20일 출발하는 ‘유럽 단체배낭 FREE&EASY 22일’과 ‘유럽 단체배낭 비바체 15일’이다. 22일 상품은 영국/이탈리아/스위스/체코/독일/프랑스 총 6개국을 둘러보며 할인이 적용될 경우 최소 3,770,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15일 상품은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독일 5개국으로 3,240,000원부터다. 이밖에도 내일투어 배낭상품의 메인인 ‘단체배낭 칸타빌레 22일’부터 29일, 15일 등 일정이 다양하다.

상품 구매 시 파리 세느강 바또무슈 유람선/스위스 티틀리스 등반/파리 몽빠르나스 타워 입장권 등 유럽 인기 관광 어트랙션 3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유럽 3대 박물관인 런던 대영 박물관/파리 오르세 미술관&시내투어/로마 바티칸 등의 투어 경비를 35% 할인하며 유럽 배낭 10종 선물을 증정한다. (www.naeiltour.co.kr)

 

△하나투어는 ‘2014/15 겨울 배낭여행 사전 예약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진행한다. 단, 출발일은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로 비교적 여유롭다. 서유럽 지역은 단체배낭인 경우 최대 40만 원 할인과 세면도구, 셀카봉을 증정하며 호텔팩은 최대 10만 원, 민박팩은 5 원이 할인된다.

동유럽·지중해 호텔팩은 최대 10만 원과 셀카봉이 제공되며 민박팩은 최대 5만 원 할인된다. 미주·캐나다·호주+뉴질랜드 지역 역시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팩은 최대 10만 원, 민박과 호스텔팩 역시 각각 최대 5만 원 할인된다. 할인대상은 성인 한정으로 아동 및 유아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나투어가 주력 판매하는 관련 상품은 ‘[단체배낭] 유럽 액센트 5개국 15일(2,900,000~)’과 ‘[단체배낭] 유럽 알레그로 9개국 22일(3,410,000~)’, ‘[단체배낭] 유럽 안단테 9개국 29일(3,999,000~)이다. (www.hanatour.com)

권초롱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