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투어가 타이중, 타이페이 여행지역 활성화를 위해 Y-star 채널과 함께 ‘더프렌즈 in 타이완’의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방송제작에는 알리바바투어와 타이완관광청 그리고 티웨이항공이 후원했다.

타이완 편은 배우 이정진과 10년 지기 친구 디자이너 고태용, 강동준이 함께하며 남자들만의 타이완 여행이 콘셉트다. ‘더프렌즈 in 타이완’은 Y-star 채널에서 방송 중인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마카오, 필리핀 세부, 일본 돗토리 편이 방송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알리바바투어는 향후에도 <더프렌즈>와 지속적인 제휴와 코업 마케팅을 통해서 여행의 새로운 마케팅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한편 알리바바투어의 ‘라오스 여행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8일 서울 신촌 일원에서 펼쳐진 동 설명회에는 60명의 일반인 고객들이 참석해 라오스의 관광지, 맛집, 호텔, 놀거리, 이동방법, 여행 팁 등의 정보를 제공받았다. 참석자들은 학생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했지만 특히 중장년층이 집중적으로 많았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알리바바투어에서 만든 라오스 가이드북 ‘Talk Laos’와 비엔티엔-방비엥 VIP 버스 편도 티켓이 제공됐다. 알리바바투어는 향후 2차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778-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