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5호]2014-10-31 09:54

모두투어, Story M 보라카이 발간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공식 가이드북 ‘Story M-보라카이’ 편을 15번째 시리즈로 발간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위치한 섬 중 하나로 화이트샌드 비치와 함께 레포츠의 천국으로 불린다. 수십 미터 아래 물고기가 보일 정도의 깨끗함과 연중 내내 일정한 기후로 스쿠버다이빙, 보트투어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20~30대의 젊은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동남아지역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로 단체여행객뿐 아니라 꾸준히 자유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들을 위한 여행지침서를 제공하고자 5개월간의 보라카이 현지 취재를 통해 약 280페이지의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보라카이편은 여행 준비에 앞서 입국절차, 대중교통이용방법 같은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보라카이에서의 필수코스인 레저스포츠, 숨은 맛집, 나이트라이프 등 핵심관광 등의 정보를 빠짐없이 수록했다.

모두투어의 공식 가이드북 ‘Story M’은 2010년 상해를 시작으로 푸껫, 도쿄, 사이판, 발리 등 매년 인기 지역에 대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초판에 이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은 지속해서 최신 정보를 넣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매는 권당 12,000원에 모두투어에서 구입가능하다.

한편 보라카이를 방문한 여행객은 지난 1월 오픈한 모두투어의 보라카이 현지 라운지에서 무료 무선인터넷, 생수, 비상약품, 지역정보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인 상주직원을 통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2)2049-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