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5호]2014-10-31 09:36

일본 온천여행의 진수 홋카이도로 가자
투어2000, 겨울 홋카이도 온천상품 선봬
 
 
투어2000(사장 양무승)은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 온천 여행의 진수 일본 홋카이도를 여행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11월과 12월 두 달간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전 일정 온천 호텔 숙박임에도 40만 원대까지 가격을 저렴하게 낮췄지만 주요 여행지인 노보리베츠, 도야, 요이치, 오타루, 삿포로 등 여행의 풍성함은 그대로 유지했다.

해당 상품은 2박 3일과 3박 4일로 구성됐으며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노보리베츠’에서는 우리나라 민속촌과 비슷한 에도시대 시대촌과 연기가 솟아나는 유황온천, 지옥계곡 등을 방문한다. 다음 여정지인 ‘도야’에서는 도야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사이로전망대와 화산 폭발 이후 2년 동안 화산활동으로 지반이 올라와 만들어진 해발 402m의 낮은 산 쇼와신잔 활화산을 방문한다.

또한 ‘요이치’ 도착 후 투어2000만의 특별 관광 코스인 위스키 공장 닛카위스키를 방문한다. 향수 가득한 마을 ‘오타루’에서는 오타루 운하와 여러 오르골을 볼 수 있는 오타루 오르골 전시장과 유리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타이치가라스관에 방문한다.

마지막 일정 삿포로에서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넓은 공원 오도오리공원과 역사가 깊은 삿포로 시계탑, 약 250만 개의 벽돌을 사용한 홋카이도 개척 시대의 상징적 존재 북해도 구도청사 관광을 끝으로 마무리 하는 일정으로 준비됐다.

홋카이도 여행인 만큼 전 일정 온천호텔 숙박이다. 특히 ‘도야’의 선팔레스 호텔은 도야호수 호반에 위치해 전망을 즐기기 충분하다. 또한 도야 팔레스에서 자랑하는 대욕장은 풍부하고 다양한 욕조를 자랑한다.

11월은 2박 3일 일정으로 홋카이도를 짧은 시간 안에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으며 12월은 3박 4일 일정으로 선 예약을 받고 있어 특가 혜택을 받기 위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문의 02)2021-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