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5호]2014-10-31 08:42

내일투어, 크리스마스마켓 금까기 출시
12월 말까지 구매 시 3% 할인 이벤트
 
 
내일투어가 크리스마스를 두 달 앞두고 유럽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 금까기’ 상품을 소개했다. 스트라스부르와 뉘른베르크, 비엔나, 몽퇴르 크리스마스 마켓을 여행하는 ‘크리스마스마켓 금까기 Ⅰ/Ⅱ/Ⅲ’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동 상품을 구매하면 기본 상품가격의 3%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일투어 해외영업1팀 박종대 부장은 “14세기 독일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마켓 축제는 유럽의 겨울을 가장 로맨틱하게 즐기는 방법”이라며 “연인 또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크리스마스카멧 금까기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일투어는 매년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는 유럽 각지의 주요 크리스마스마켓을 소개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마켓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트리가 있는 곳으로 50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올해는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300m 높이의 트리가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된 모습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에 충분하다. △따뜻한 인정과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면 독일 뉘른베르크다.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9시까지 성 로렌츠 교회 앞의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문의 02)6262-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