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4호]2014-10-24 14:00

“내년 여름 홍콩 여행은 보이저호와 함께~”

시설 업그레이드 및 홍콩 모항 일정 선봬


내년 7월부터 10월까지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아시아 일정을 보이저호가 선보인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대대적인 혁신을 이룰 보이저호로 적극적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아시아 최대 선사를 자랑하는 14만 톤의 보이저호가 더욱 풍성해진 시설로 내년 7월부터 10월까지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일정을 운항한다. 3박에서 10박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일정은 타이완, 베트남, 중국을 기항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새롭게 돌아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보이저호에서는 16만 톤 급 크루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공파도타기 시설과 야외에서 스포츠 경기와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20㎡의 야외 스크린을 설치했다. 또한 보이저호는 선실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줘 내측객실이지만 발코니에서 보는 것과 같은 바다를 볼 수 있도록 가상 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이다. 선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 유리로 된 파노라마 선실 또한 선보인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일정 조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홈페이지(www.rccl.kr) 또는 전화(02-737-0003)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22만 톤 급 크루즈인 오아시스호, 얼루어호를 비롯해 아시아 운항 최대 14만 톤 마리너호가 속한 글로벌 크루즈 선사다.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멕시코,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남미, 갈라파고스 등 전 세계 6대륙 80개국 400여 곳의 기항지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