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2호]2014-10-10 13:21

유레이드코리아 국내에서 첫 공동 워크숍 개최
독일철도청 및 베를린관광청 현지 관계자 참석
 
 
독일철도청 한국총판 유레이드코리아(소장 이분란)이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을 맞아 본청과 첫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레이드코리아는 매년 정기적인 독일패스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독일철도청 및 베를린관광청 현지 관계자가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6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 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분란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평소의 독일패스 할인행사와 달리 베를린관광청이 본사 행사에 같이 참여함에 따라 행사의 내용이 더 풍성해졌고 무엇보다 베를린 신공항 개장이 무기한 지연된 상황에서 베를린으로 도착하는 최적의 교통수단은 열차”라며 “관광청과 독일철도청이 함께 아시아 순회를 추진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최초로 진행되는 공동 워크숍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유레이드코리아는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이 될 독일패스 할인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동 프로모션은 7일권과 10일권으로 제한된다. 패스는 오는 12월 7일까지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정보 및 워크숍 참가 신청(10월 20일까지)는 유레이드코리아로 전화(1544-3685)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