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이사 노영우, 카미모리 히로아리)가 미국관광청과 함께 ‘시네마 원정대 7기’ 이벤트를 시작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시네마원정대는 해외 유명 영화 촬영지 및 영화관을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하게 된 시네마원정대 7기의 여행지는 미국 국립공원으로 이번 여정에 포함된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캐니언’은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롯데시네마 온라인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 또는 모바일 앱으로 롯데시네마 영화를 예매한 고객에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당첨된 7명의 관객들은 미국 5대 캐니언을 7일간 여행하게 된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여행과 문화를 접목시킨 다양한 코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시네마원정대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