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2호]2014-10-10 10:28

모두, 지속가능성지수(KSI) 3년 연속 1위 달성

모두투어가 여행업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성이 높은 리딩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왼쪽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동반 성장과 윤리 경영으로 지속 발전 추구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Korean Sustainability Conference 2014)’에서 3년 연속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한국협회주관으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이다.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매출액, 규모 등을 고려해 총 45개 업종의 169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후 공정운영 관행, 노동 관행, 국제사회 등 기업의 지속가능과 관련한 사항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병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에 대한 지속가능성지수(KSI) 조사를 실시했다. 모두투어는 지속가능성지수(KSI)에서 58.80점으로 여행업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모두투어는 여행업종의 평균 점수인 56.48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옥민 사장은 “여행업계부문에 있어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점에 대해 업계선두기업으로서 기쁘고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언급한 뒤 “앞으로도 모두투어의 경영철학인 동반성장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