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0호]2014-09-19 07:44

똑똑한 기업이 만드는 관광 꿈나무

노랑풍선이 관광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 오른쪽 최명일 공동대표.


노랑, 전문인재 양성 위한 지원 확대
 
노랑풍선여행사(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5일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최명일 대표이사와 조금석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노랑풍선은 본 수여식에서 ‘노랑풍선 꿈나무 육성지원’ 1기 장학생으로 선정된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000원을 각각 수여하고 앞으로 관관산업을 이끌어 갈 후배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명일 대표는 “지난 13년간 노랑풍선이 받은 격려와 사랑을 장차 업계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과 함께 나누고자 드림라이딩 프로젝트를 통해 장학금을 조성했다. 노랑풍선의 관심과 지원이 관광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 대표는 또 “노랑풍선은 산학협약을 체결한 관광특성화고등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CEO특강, 방과 후 업계 전문가 초빙교육, 진로지원 등 다양한 실무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은 노랑풍선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종주하는 ‘드림라이딩’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50,000,000원을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