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7호]2014-08-22 15:28

서울-전주 당일 셔틀버스 운영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전주시(전주시장 김승수)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서울-전주를 왕복하는 유료 셔틀버스 상품을 공동 운행할 예정이다. (매주 금토일)

본 서비스는 서울로 집중되는 일본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매주 금토일 운영된다.

전주는 관광공사가 온라인 회원대상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일 여행 희망지로 1위를 차지한 곳. 비빔밥, 한옥마을, 전통체험거리 등 콘텐츠가 풍부한 만큼 이번 셔틀투입을 계기로 일본인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품은 탑승객이 1명이라도 운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