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4호]2014-07-27 19:12

비코잉 B2B 영업 활성화 꾀해



합리적인 패키지 요금 새롭게 출시
 
 
 
비코트립(대표 이미순)이 운영하는 여행사 전용 호텔예약 사이트 ‘비코잉(www.bicoing.com)’에서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 요금이 출시됐다.

여행사들이 패키지 상품 구성 시 사용 가능한 호텔 요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비코잉이 제공하는 패키지 요금은 호텔 측에서 패키지 구성 판매 한정 조건으로 제공하는 할인요금으로 호텔 외 1개 이상 상품과 결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호텔과 함께 항공, 철도, 렌터카 등의 교통수단이나 가이드를 동반한 현지투어 상품 등과도 결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패키지 요금을 이용하면 별도 상품 구성시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한 요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에어텔 상품을 구성할 경우 호텔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패키지 요금을 이용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가격대가 30%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고객에게 더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요금을 제공하는 호텔들의 대부분이 4성급 이상 호텔들로 고급 패키지 상품 구성이 가능한 만큼 고객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비코트립 관계자는 "비코잉에서만 특별히 제공되는 패키지 요금을 활용하면 한층 절약된 요금으로 퀄리티 높은 다양한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상승과 구매 전환율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참고로 본 패키지 요금은 비코잉 사이트에서만 제공된다.

호텔 외 결합 상품이 호텔 숙박요금의 10% 미만인 경우와 관광지 및 공연입장권 등 단품과의 결합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문의 02)725-6767.